2007년 니가타현 해역 지진에서 넘어왔습니다.
2007년 니가타현 주에쓰 앞바다 지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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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2007년 7월 16일 오전 10시 13분경, 니가타현 주에쓰 해역에서 M 6.8, 진도 6강의 강진이 덮쳤다. 이 지진으로 인해 해일주의보가 발령되었으며, 니가타현에서 32cm의 해일을 관측했다. 일본 기상청 내각부 기준으로 11명이 사망했으며, 약 1,307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. 이 지진으로 인해 북쪽으로는 아오모리현 북부, 서쪽으로는 돗토리현 중부, 남쪽으로는 와카야마현 남부까지 크고 작은 지진동이 전해졌다. 니가타현의 가리와 원자력 발전소에서는 계측 진도 6.5(진도 7)가 관측되었다고 한다.
2. 피해[편집]
이 지진으로 니가타현에서 진도 6강에 해당하는 지진동을 느꼈다. 이에 따라서 피해가 커졌는데, 무려 사망자 15명, 부상자 2,346명을 찍으면서 엄청난 피해액을 입었다. 니가타현에서만 재산 피해 1조 5천억엔의 피해를 입었다. 그 외에도
위의 표대로,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. 또한 가리와 원자력 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.[5]
3. 여담[편집]
- 니가타현에서 3년 전에 진도 7의 대지진이 발생한 곳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는데, 공교롭게도 규모가 똑같다.[6]
- 긴급지진속보가 신설되기 전에 등재된 나무위키의 마지막 일본 지진 문서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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